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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 주도형 김천 '생활방역 실명제' 시행

기사승인 2021.10.22  22: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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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게 셀프클린 UP」 홍보, 음식점·카페 등 3,600곳 참여

▲ 업소 주도형 생활방역 실명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시에서는 위드 코로나시대 청결하고 안심되는 「클린·안심 경북」 이미지 확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를 위해 지난 5월부터 업소 주도형 방역실명제와 공무원 방역 책임제를 운영하고 있다.

업소 주도형 생활방역 실명제는 영업주 스스로 체계적인 방역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현재 음식점·카페, 이미용업, 숙박업 등 위생업소 3,600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이에 더해 공무원 630여명이 주1회 민간시설 5,000여 곳을 점검하는 공무원 책임 방역실명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 종료시까지 지속할 예정이다.

방역실명제는 ▲영업장 및 공용사용 부위 등 매일 2회 이상 소독 ▲손소독제, 손세정제 상시 비치 ▲영업주 및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소독·청소·환기시간을 미리 정하여 게시 및 실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강화된 방역수칙 준수사항을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이행하는 사업이다.

김천시는 방역 실명제의 지속성과 이용객의 불안감 해소, 민생밀접 위생업소 경기 활성화를 위해 우리가게 셀프클린 안심 업소 운영에 필요한 방역꾸러미를 업소마다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214백만원이다.

권세숙 환경위생과장은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확진자 발생이 이어짐에 따라 영업주와 더불어 위드코로나 시대 많은 시민들이 스스로 마스크를 써야하고 다들 조심해야 한다“ 라며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방역 실명제 이행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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