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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나리분지 마을 지질공원 마을로

기사승인 2021.11.17  13: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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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분지 마을 – 울릉도·독도 지질공원 업무협약 체결

[국제i저널=경북 여의봉, 장재혁 기자] 울릉군은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이 국제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난 15일 나리분지 마을과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본 협약의 주체는 나리분지 마을과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으로, 울릉도 나리분지 지역의 가치 있는 지질유산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지질공원 운영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나리분지에는 울릉도·독도 국가지질공원의 지질명소인 ‘성인봉 원시림’, ‘알봉’, ‘용출소’가 있으며, 모두 국제적인 가치와 국가적 차원의 지질유산으로 인정된 관광명소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나리분지 마을이 화산 분화구에서 사람들이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매우 독특하다는 점과 화산섬의 특징을 잘 간직한 지역이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으며, 나리분지 마을이 지질공원 마을로써 잠재력이 무한하다고 보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나리분지 마을과 울릉도·독도 지질공원이 업무 협약을 함에 따라 울릉군이 세계속의 울릉으로 앞장설 수 있도록 국가지질공원의 성공적인 운영 활성화를 공동 목표로 삼고, 공동 이행 방안을 함께 발굴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여의봉, 장재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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