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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의회, 달서구 명문학군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기사승인 2021.11.27  00: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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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5일 14시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

▲달서구의회, 달서구 명문학군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달서구의회(의장 윤권근)는 달서구 명문학군 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11월 25일 14시 달서구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자녀 교육을 위해 수성구 등 타 지방자치단체로 유출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유능한 인재 유입을 유도하여, 명문대학 진학률을 높이고 명문학군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달서구의회가 주최하고, 박왕규 의원이 주관하였다.

주요 내용은 달서구는 초·중등교육, 고등교육, 교육국제화인프라, 사회적배려대상자 분야에서 다양한 글로벌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뛰어나고 우월한 능력을 가진 피교육자에 대하여 그 능력을 개발하려는 교육이나 프로그램이 수월성 교육을 통하여 인재를 육성함으로써 수도권 대학 진학률을 놓이고 명문학군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자 함이다.

참석 대상은 20여 명으로, 구의원, 관련 전문가, 달서구청 관계 공무원, 지역주민 등이고, 토론자는 류시태 경북고등학교 교장이다.

토론회를 주관한 박왕규 의원은 “인재 양성은 국가의 중대한 사안이며, 달서구가 도약하기 위해서는 수성구를 뛰어넘는 명문학군이 되어야 합니다. 고등학교 교사 출신인 본 의원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끊임없이 생각해왔습니다. 오늘 제안된 소중한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검토·수용되어 달서구의 교육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밝혔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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