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2022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D-15일...준비 완료

기사승인 2022.05.04  15:29:11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자원봉사자 등 도민과 함께하는 체전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국제i저널= 이순호, 김효준 기자] 경북도는 2일 구미 복합스포츠센터와 박정희 체육관에서 전국 소년 및 장애학생 체전 준비상황보고회와 성공기원행사를 잇따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송기동 경북도교육청 부교육감, 김하영 경북체육회장 등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했으며,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관련부서별 역할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이번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은 2019년 전북에서 개최된 이후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만큼, 경북에서 새로운 체육 100년 역사를 다시 한 번 주도하고 국민화합과 경제회복의 새바람을 불러일으키는 대회로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준비상황보고회에 이어 체전의 범도민적 관심 제고를 위해 자원봉사자 등 도민과 함께하는 성공기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회 조직위원회 위원, 체육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체전의 얼굴이자 제3의 선수인 자원봉사자 발대식도 함께 진행됐다.

체전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도립예술단의 대북공연이 힘찬 울림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화합체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자원봉사자의 결의문 낭독, 구미대학교 천무응원단과 그룹 비스타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우리나라가 올림픽과 패럴림픽 등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선전할 수 있는 배경에는 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이 자리하고 있다.

경북도는 스포츠를 통해 꿈과 희망을 이어가려는 체육 유망주들과 대한민국 체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전국소년체전과 장애학생체전 개최를 계기로 체육 유망주들이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개최를 위해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순호, 김효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