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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소상공인 온라인 희망마켓 통해 판매자 등급 키운다

기사승인 2022.05.17  20: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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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G마켓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 개별 입점업체 체계적 관리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상북도는 소비환경이 비대면 소비시대로 전환되면서 지역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 및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경북 소상공인 온라인 희망마켓’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난해 처음 시작해 266개 업체를 대형 온라인 쇼핑몰에 신규로 입점시킨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이 사업을 통해 신규로 입점하거나 개별업체 스스로의 노력으로 입점한 업체에 대해서도 할인행사 및 홍보 마케팅을 강화해 나간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판매자 등급에 따라 매출액 차이가 많이 발생한다.

경북도는 입점업체의 판매자 등급 상향을 위해 지역 영세업체가 가장 취약한 홍보마케팅, 크라우드 펀딩, 라이브커머스 등 입점업체 온라인 판매 역량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온라인 유통채널 개별입점 업체 판매 지원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 지원 ▷라이브커머스 지원 등이다.

이번 모집기간에는 온라인 유통채널 개별입점 업체 판매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233개사 정도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에는 온라인 마케팅에 필요한 바우처(상시할인, 무료배송 쿠폰 등 업체당 최대300만원)를 지원한다.

네이버 해피빈 플랫폼 크라우드 펀딩, 라이브커머스 지원 사업은 추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도내에 사업장 주소를 두고 통신판매업 등록이 돼있어야 한다.

신청일 기준으로 네이버, 카카오, 옥션, G마켓, 이지웰 5개 채널 중 한 곳에 입점 돼 있어야 한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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