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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의료관광 SNS홍보단 ‘제6기 메디터’ 모집

기사승인 2022.05.18  14:4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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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대학생 등 20명 선발

▲대구시, 의료관광 SNS홍보단 ‘제6기 메디터’ 모집ⓒ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이연서기자] 대구시는 일상회복에 맞춰 의료관광객 3만명 회복 및 온라인 의료관광 홍보 강화를 위해 메디시티대구 SNS홍보단 ‘제6기 메디터’를 모집한다.

※ 메디터(대구의료관광 SNS홍보단) : Medical + Editor의 합성어

모집 기간은 5월 19일(목)부터 6월 2일(목)까지 2주간으로 의료관광에 관심이 있는 대구거주 내·외국인, 대학생 및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6월 16일(목)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 활동한다.

대구시는 그동안 외국인환자 유치국가 다변화 및 개별자유관광객(FIT)을 타깃으로 국가별 SNS를 활용한 ‘메디시티대구’ 홍보 등 다양한 홍보정책을 적극 추진해 왔다. 그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한 대구의료관광 SNS홍보단인 ‘메디터’는 올해 6년째로 그동안 총 92명의 ‘메디터’를 배출했다.

올해 주요 ‘메디터’ 활동으로는 대구 의료계 대표 행사인 ‘메디엑스포 코리아 2022’ 및 ‘제1회 D-MEDI FESTA’ 참가, ‘웰니스 의료관광’ 체험 등을 통한 기사 작성, 블로그 포스팅, PPT 카드뉴스 및 미디어영상 등을 제작해 대구의료관광을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선발된 모든 메디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특히 우수 활동자에게는 추가 활동비 및 포상의 기회도 주어지며, 우수 콘텐츠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SNS 계정을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제5기 메디터’로 활동한 계명대학교 한국어학당에 재학 중인 일본인 유학생 이즈미는 “한국어를 배운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일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메디시티대구’의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다”며, ‘메디시티대구’ 웹드라마에도 출연하는 등 메디터 활동 외에도 대구의료관광 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최미경 대구시 의료산업기반과장은 “다가올 위드코로나 시대에 대구의료관광을 홍보하고 우수성을 국내·외에 다시 알리는 데 ‘메디터’의 역할이 크다”며, “대구의료관광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의 ‘제6기 메디터’ 모집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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