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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예천곤충축제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

기사승인 2022.08.08  19: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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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까지 예천읍 시가지와 곤충생태원에서 펼쳐져!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SEMI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가 지난 6일 한천체육공원 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예천곤충생태원에서 열린 개장식과 함께 15일까지 개최된다.

개막식은 김학동 예천군수 환영사,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치사, 이철우 도지사․김형동 국회의원․배한철 도의장, 재경예천군민회 윤태전 회장 축하와 홍진영, 김다현 등 정상급 가수들 축하공연 및 화려한 불꽃쇼로 축제의 열기를 고조시켰다.

이어 최병욱 군의장 개막선언과 함께 도쿄올림픽 2관왕인 예천 출신 김제덕 선수의 축제 시작을 알리는 개막 세레머니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를 주제로 딱정벌레목 곤충과 나비, 호박벌 등 살아있는 곤충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곤충관에는 장수풍뎅이 3종, 사슴벌레 8종, 애벌레와 번데기 등 1만여 마리 딱정벌레목 곤충을 체험할 수 있으며 동양 최대 나비관찰시설인 나비터널에서는 배추흰나비, 제비나비, 호랑나비, 노랑나비, 암끝검은표범나비, 꼬리명주나비 등 5천여 마리의 다양한 나비와 함께 산책을 즐길 수 있고 애벌레부터 번데기 성충까지 나비 생육사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3D영상관에서는 마야, 리틀뱀파이어, 슈퍼미니 등 여름철 3D 특별상영을 하며 곤충정원 벅스스테이지에서는 버블쇼, 마술공연, 인형극이 매일 각 2회씩 공연을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매표소 광장에서는 ‘배틀벅스아레나’ 모바일 게임 이벤트, 벅스스탬프 챌린지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생태관 3층 체험학습교실과 곤충정원에서는 목재체험과 나무곤충만들기 등 다양한 유료체험도 즐길 수 있다.

더운 여름을 씻어줄 바닥분수와 생태원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모노레일과 축제 기간 새롭게 선보이는 VR곤충어트랙션, 키네틱미디어아트, 곤충사파리(AR) 등 곤충생태 디지털 테마파크 시범운영으로 관람객들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곤충생태원에서는 살아있는 곤충체험을 하고 한천체육공원과 시가지 일대에는 많은 체험과 먹거리, 저녁에는 다양한 공연과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으니 예천의 맛과 멋을 마음껏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예천곤충축제 #곤충사파리 #예천곤충생태원 #김학동예천군수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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