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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모빌리티, 달성 국가산업단지부지에 'S-팩토리' 완공

기사승인 2022.11.25  11: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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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年 최대 14.5만대 모빌리티 생산 가능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이보슬 기자] 대동그룹의 자회사인 대동모빌리티는 23일 대구 국가산업단지 부지에 연간 최대 14만5000대의 스마트 모빌리티를 생산할 수 있는’ S-팩토리’를 준공했다.

준공 행사에는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과 원유현 대동모빌리티 대표를 비롯한 그룹 임직원 60여명과 정부 기관 관계자, 투자자, 사업 및 기술 협력 파트너사 등 외부 인사 80여명 등 총 140여명이 참석했다. 외부 인사로는 이종화 대구시 경제부시장, 최재훈 달성군수,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장, 여준구KIRO(키로)원장, 송재호 KT 부사장, 이창민 카카오모빌리티 부사장, 이영환 GS글로벌 대표이사, 정도현 도미누스 인베스트먼트 대표, 손창배 키스톤PE 대표, 최영수 하나증권 상무 등이 참석했다

대동그룹은 약 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지난해 11월 에 모발라티 신공장을 착하여 1년간의 공사 끝에 이달 완공하였다.

S-팩토리는 대지면적 10만2265㎡(약 3만1000평), 연면적 약 3만㎡(약 9100평)으로 연 3만5000대 생산 캐파의 E-스쿠터 라인과 골프카트, 서브 컴팩트 트랙터, 승용잔디깎기, 전기 트럭 등의 제품을 연 2만대까지 생산 가능한 혼류 라인, 2개 라인을 우선 가동한다.

또 한 0.5톤 전기트럭, 스마트 로봇체어 등의 생산을 위해 2026년까지 3개 라인을 증설해 연 최대 14만5000대의 모빌리티 생산 능력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동모빌리티는 이번 S-팩토리 준공으로 ▲제품 설계 및 디자인 ▲핵심 기술 개발 ▲생산 및 품질 관리 ▲영업 네트워크 ▲고객 관리 및 서비스 등 핵심역량 구축에 이어 본격적인 제품생산 기반을 구축했다. 모빌리티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를 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

김준식 대동그룹 회장은 “S-팩토리는 미래농업 리딩기업으로 퀀텀 점프하는 도약대 그 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다”며 “누구나 사용하기 편한 혁신적인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으로 고객에게 이동의 자유와 윤택함을 제공해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생활밀착형 모빌리티 기업’으로 대동모빌리티를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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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호 이보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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