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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

기사승인 2017.07.12  15: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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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소재 (주)GE솔라 찾아 우대지원 약속

[국제i저널 = 경북 김대연, 이순호, 마혜성 기자] 경상북도는 11일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인 구미시의 (주)GE솔라에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

▲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방문의 날’ 행사 ⓒ국제i저널

경상북도는 앞서 지난달 말 올 상반기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GE솔라를 비롯해 성신오토텍(경주), 미래플러스(문경), 현대스풀(경주), 에스티알(경산), 예스코리아(상주) 6개 업체를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열악한 구인, 구직 환경 속에서도 취업난에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를 주고, 일자리창출에 앞장서 지역 산업발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날 방문한 (주)GE솔라는 2001년 설립한 자동화설비 제작 전문기업으로 지속적인 기술혁신을 통해 지난해 13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올해도 150% 매출성장이 예상되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청장년인턴제 참여, 자체 인력교육훈련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근로자 장기근속 유도는 물론, 어려운 고용여건 속에도 지역의 젊은 우수인력 채용 등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2년 동안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각종 자금지원 우대를 비롯해 중소기업 인턴사원 및 해외마케팅 대상업체 우선 선발, 세무조사 유예, 근로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받게 된다.

행사에 참석한 우병윤 경제부지사는 “지역 중소기업이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 일자리 문제 해결에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한다” 며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상북도에서도 행정,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대연, 이순호, 마혜성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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