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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

기사승인 2018.01.16  17:5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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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상담과 처리 제공

▲예천군 관계자들이 대은1리를 찾아 지적민원에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예천군은 교통이 불편한 오지마을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서 해결하는 지적민원 현장방문을 운영한다.

예천군은 지적담당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구 대한지적공사)직원과 함께 합동처리반을 편성해 16일 대은1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20회에 걸쳐 11개 면 지역 농촌마을에 지적민원처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적민원처리반은 지목변경, 토지합병, 지적측량, 토지분할 등 토지이동업무와 조상 땅찾기, 개별공시지가 등 토지행정 전반에 대한 상담과 처리로 주민들에게 시간적·경제적 편의를 제공하고 행정의 신뢰를 높여주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도로명주소를 더욱 친숙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에게 ‘우리 집 주소를 도로명주소로 써 보기’ 활동을 실시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한편 지난해 예천군은 11개면에서 15회의 지적민원 현장방문 운영으로 토지이동 관련 민원 65건을 해결하고, 237건의 지적민원을 상담하는 등 주민자치시대에 걸맞은 봉사행정과 편익증진으로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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