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대구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실시

기사승인 2018.03.20  18:11:19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훈련과 병행 실시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오는 21일 대구 시민의 생명지킴이로서 시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오는 21일 수요일 오후 2시 제406차 민방위의 날 전국 화재 대피훈련과 병행하여 대구시 전역 8개 소방서(9개 구간, 84km)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

이는 생명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인식개선이 절실해, 해결방안의 일환으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중 전통시장 등 다중인명피해 우려 지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하고 올해 6월 27일부터 개정 시행되는 소방기본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정된 소방기본법은 긴급출동 중인 소방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는 차량에 기존 20만 원의 범칙금을 부과하던 것을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이창화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생명의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 인식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며, 소방차가 사이렌을 울리며 다가오면 내 가족을 구하러 가고 있다는 생각으로 양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