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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담시티 대구, 오명 탈피를 위한 권영진 임대윤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들의 방안

기사승인 2018.05.23  16: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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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 변화, 개혁으로 고담시티 탈출

[국제i저널=대구 여의봉, 이순호, 서연지, 주종환 기자] 지난 21일 6.13 지방선거 후보자정책토론회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자유한국당 권영진, 바른미래당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들이 대구의 고담시티 탈출을 위한 방안을 말했다.

‘고담시티’ 대구란 대구에서 대형 사건사고가 일어나자 영화 베트맨의 가상도시로 비유한 것으로, 최근에는 ‘헬조선’과 같이 살기 힘든 도시로 의미가 확장되어 쓰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후보가 내세운 대구 고담시티 탈출 방안의 키워드는 혁신이었다. 임후보는 “대구는 7대 광역시 중에 가장 늙은 도시다”며, “대구 혁신을 통해 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로 만들어야 한다.”며 혁신을 재차 강조했다.

자유한국당 권영진 후보의 키워드는 변화였다. 권후보는 “지난 4년의 재임기간 동안 변화와 희망을 만드려고 애써왔다”며 “나눔으로 대구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제 시민들이 주인으로 참여하고, 나누고, 봉사하는 이 변화를 이어가야 한다”며 변화를 재차 강조했다.

바른미래당 김형기 후보가 내세운 방안의 핵심은 개혁이었다. 김후보는 “대구의 미래를 위해선 새로운 세력이 등장해야 한다”며 “개혁 보수의 바람, 합리 진보와 개혁 보수가 손잡고 대구에 새로운 주체성을 형성해서 그들의 잔치가 아니라 우리들의 잔치, 진정한 시민권력을 만들겠다” 며 개혁을 재차 강조했다.

대구경북인터넷 기자협회가 주최한 6.13 지방선거 '대구경북 지방선거 후보정책 토론회'는 5월 3일 대구시교육감 토론회를 시작으로 경상북도교육감 4일, 경상북도도지사 10일, 대구시장 토론회가 21일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됐다.

토론회 생중계 인터넷 방송은 대구경북인터넷기자협회 페이스북페이지(https://www.facebook.com/dgnewsmedia/)와 국제i저널 메인홈페이지(http://iij.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여의봉, 이순호, 서연지, 주종환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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