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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홍빛의 친환경 상주 오미자, 전국으로 출하

기사승인 2018.09.24  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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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과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진해·거담 작용 등에 효과

▲상주 친환경인증 오미자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상주시의 친환경인증 오미자가 수확기를 맞아 인기리에 출하되고 있다.

최근 수입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로 바른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친환경 상주오미자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오미자는 국내 상주·문경, 제천·단양, 거창·함양, 평창·인제 등 산간지대를 중심으로 재배되며, 상주 오미자는 청정 속리산 자락과 친환경 인증을 장점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선홍빛의 아름다운 색깔과 다섯 가지의 깊은 맛을 겸비한 오미자는 강장제로 많이 알려져 있다. 이밖에도 심장과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진해·거담 작용을 해 기침이나 갈증 등에 효과가 좋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미자 농가의 소득 향상 및 고품질의 상주오미자 생산을 위해 재배시설, 예냉 기술, 신품종 보급 등의 다양한 기술보급을 추진해 재배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앞장서 개선해주고 있다.

손상돈 기술보급과장은 “주기적인 현장 파악 및 품종별 비교, 다양한 정보수집 등을 통해 상주 오미자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술 보급하겠으며, 재배 농업인들의 당면 애로사항을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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