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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한-러 지방 협력포럼 한국 문화의 맛, 러시아에 알려

기사승인 2018.11.17  12: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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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 극동러시아간 무역의 중심이 되는 포항시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서연지 기자] 포항시는 한-러 양국 지방간의 경제 및 문화 교육관광 등 협력 확대를 위해 7일 역사적인 한-러 지방 협력 포럼의 막을 올렸다.

첫 번째 포럼의 개최도시인 이강덕 포항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성공적인 한-러 지방 협력포럼으로 오전에는 하바롭스크주 주지사와 캄차카주 주지사의 접견과 면담이 이어졌다.

포항시는 이번 ‘제1차 한-러 지방협력포럼’을 단순한 비즈니스와 학술을 포함하는 포럼뿐만 아니라 한-러 문화광장 조성, K-POP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여 한국과 러시아 간 교류의 공감대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관련해서 포항시는 7일 오후, 영일대해수욕장의 영일대 누각 앞 광장에 이번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기 위한 ‘한-러 문화광장’을 조성하고, 국립러시아역사박물관을 모델로 한 ‘러시아홍보관’을 설치하여 극동연방구 9개 주의 현황과 러시아 문화와 주요 관광지를 홍보했다.

러시아 전통음식 등을 소개하고 맛볼 수 있는 ‘한-러 음식교류전시관’에서는 이강덕 시장과 서재원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러시아 측에서는 극동 9개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0m 김밥 자르기 등 한국 전통음식 체험행사가 열린 한편, 영일대 누각 루미나리에 점등, 러시아밴드 초청공연, 해상불꽃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여의봉, 서연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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