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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KT·의성군과 경북형 IT특화지역 조성사업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19.07.22  16: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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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사촌 시범마을 ‘경북형 IT특화지역 조성’... 청년 유치 가속도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북도는 15일 이철우 도지사, 윤종진 KT홍보실장, 김주수 의성군수 등 3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촌 시범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한 ‘경북형 IT특화지역 조성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3개 기관이 IT분야 선도 기업인 KT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이웃사촌 시범마을 내 창업·주거·교육 공간 등에 청년 친화적 IT 인프라를 구축해 디지털 노마드 청년을 유치하자는 데 뜻을 같이 하면서 성사됐다.

이번 협약으로 경북도와 KT, 의성군은 ▲행복누리관(가칭) 내 ‘AI Idea Park 조성’ 협력 ▲5G 네트워크 기반의 청년 IT창업 및 주거공간 조성 협력 ▲아빠와 아이, 가족이 함께 놀고 쉬는 ‘I-함께 쉼터 조성’ 협력 ▲미래 ICT기술 체험 및 코딩 교육을 위한 ‘스마트 스쿨 조성’ 협력 등을 공동 추진한다.

이를 위해 KT는 연내 리모델링에 들어가는 청년주거공간에 홈IoT, Super VR 등을 조성하고 의성군 안계면에 설치예정인 ‘청년괴짜방’에 FITT360 넥밴드, MR 등의 IT인프라를 지원한다.

내년에는 5G 네트워크 및 공공 WiFi(5G 커버리지), AI Idea Park 조성, 지역 아동 대상 드론·로봇·코딩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농촌에도 도시 못지않은 주거·문화·교육·복지 시스템을 만들면 청년이 반드시 모인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또한, “IT 기술을 통해 농촌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이 귀촌하는 활력 넘치는 경북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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