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금오공대, ‘2019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 선정

기사승인 2019.07.23  19:09:36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지역균형 발전 선도하는 Pro-경북人’ 양성

▲금오공과대학교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금오공과대학교가 선도하는 컨소시엄이 교육부의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향후 5년간 총 70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금오공대가 선도하는 컨소시엄은 산·학·관·공이 중심이 되어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Pro-경북人’을 양성할 계획이다.

협력대학인 안동대·경북대(상주)·동양대를 비롯해 경상북도·구미시·영주시 등 6개 지자체,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한국교통안전공단 등 대구·경북 소재 20개 공공기관, 그리고 64개 이상의 지역기업이 참여한다.

‘Pro-경북人’은 지역 인프라를 통해 양성되는 전문 인재다. 금오공대 컨소시엄은 상호연계 협력을 통해 시스템안전, 스마트기계, ICT, 에너지, 건설, 교통 분야의 맞춤형 전문 인재를 육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공공기관 수요 맞춤형 연계 전공 운영 ▲기초 소양, 전공 핵심, 전공 실무 과정으로 구성된 맞춤형 전공 교육 과정 ▲인의예지를 기르는 지역사랑 및 인성 강화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게 된다.

Pro-경북人은 졸업 후 공공 및 지역전략산업 분야에 취업하여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을 선도하는 핵심 인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기관들 간 인프라 공유와 역량 결집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과 대학이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오공대를 비롯해 강원대, 경북대, 경상대, 부산대, 영남대, 울산대, 전남대, 전북대, 제주대, 충남대, 충북대 등 12개 대학이 2019년 지역선도대학 육성사업의 선도대학으로 선정됐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