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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주) 창립20주년 기념식

기사승인 2019.12.04  1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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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년 구미와 함께 한 외투기업

[국제i저널= 경북 여의봉,이지언기자]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창립20주년을 맞이하여 2일 구미코 전시관에서 창립20주년 기념 및 비전2030 선포식을 가졌다.

창립기념식에 이철우도지사, 장세용 구미시장과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도레이첨단소재(주) 이영관 회장 등 이 참석했다.

올해 창립20주년을 맞이하는 도레이는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도레이첨단소재(주) 5개 공장, 도레이BSF한국(유) 1개 공장 등 총 6개의 공장을 가동, 4,000여명의 종업원이 생산 활동에 참여하는 구미지역 대표 외투기업이다.

도레이첨단소재(주)는 지난해 매출 2조 4,325억원, 영업이익 1,626억 원으로 지난 10월 12일 낙동강체육공원에서“구미사랑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에도 적극적이다.
이영관도레이첨단소재회장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과 혁신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여 앞으로도 구미를 떠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장세용구미시장은 “도레이의 구미투자는 고용 창출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투자를 요청한다.”라고 투자에 대한 감사를 표시했다.

닛카쿠 아키히로(日覺昭廣) CEO 또한“구미시는 도레이의 아시아 성장거점이다.”라고 인프라 및 정주환경에 만족을 표시하였다.

이철우도지사는 “도레이 역사가 한국 소재산업에 역사가 될수 있게 산업발전에 지대한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여의봉,이지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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