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영천시, 2021년 발전과 혁신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 실시

기사승인 2020.09.16  02:53:59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2021년 영천시정은 코로나로 무너진 경제회복에 올인한다.

▲영천시, 2021년 발전과 혁신을 위한 주요업무보고회 실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영천시는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6회에 걸쳐 2021년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2021년 분야별, 부서별로 현안사업들이 보고됐다.

크게는 ▲코로나 방역체계 구축 ▲시정 중점시책 추진 ▲한국판 뉴딜정책 대응 ‘영천형 뉴딜’ 추진 ▲인구증가 및 체감시책 개발 등 4가지 분야로 구분된다.

각 부서 관계자는 첫째, 코로나19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로 청정지역 영천을 지키기 위해 보건소 상시 선별진료소 구축, 관광·체육·교육 등 비대면 시스템 보급, 농촌지역 공공와이파이 설치 등을 추진하고,

둘째, 시정 중점시책 추진에서는 가장 먼저 ‘대구도시철도 1호선 금호 연장’을 내년 국토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에 총력을 다 할 것이라 밝혔다.

셋째, 한국판 뉴딜정책에 대응한 영천형 뉴딜정책으로 ▲지식산업 혁신센터 건립 ▲미래자동차 디지털 핵심 전장시스템 기반 육성 ▲국책사업 인프라 구축 ▲포스트 코로나 종합대책수립 연구용역 등을 보고하며, 2021년에 새로운 지역 먹거리 개발과 국·도비 확보에 열을 올리겠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체감 사업’의 대표사업인 자양면 지방상수도 공급사업과 영천댐 상류지역 하수도정비사업과 같이 시민생존과 직결된 사업은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2021년 목표는 코로나 극복과 일자리 창출, 인구증가다. 코로나19로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데, 공직자들도 이에 맞추어 변화하고 더욱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대변화 흐름 속에 미래를 내다보는 시책개발과, 공직자들의 전문성을 높여 시민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