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상설시장에서 예천사랑상품권으로 농,특산물 구입, 경로당 5곳에 구입 물품 전달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9월 25일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예천상설시장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예년과는 다르게 소규모 인원으로 안종록 사장과 일부 임직원이 행사에 참여하였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임직원들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경제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예천사랑상품권을 활용하여 지역 농․특산물 등을 구입 하였고, 장보기 행사 후 구입한 물품은 예천군 소재 경로당 5곳에 전달하여 명절 전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함을 나누었다.
공사 안종록 사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코로나 19라는 위기상황 속에서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전통시장 장보기에 나섰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발전시키고 코로나 19를 함께 이겨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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