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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 로고라이트 개발

기사승인 2021.02.28  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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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 관내 전 지사에 확대 운영 중

▲ 로고라이트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영천지사는 고속도로 제설작업 등 야간작업 시 안전성 향상을 위하여 로고라이트를 활용한「세이프가드」를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로공사 영천지사에서 개발한 「세이프가드」는 고속도로 작업차량 후미 상단부에 로고라이트를 장착하고 노면에 픽토그램과 안내 문구를 표출하는 안전장비다.

「세이프가드」는 야간시간대에 고속도로 이용차량이 전방의 제설 및 유지보수작업을 쉽게 인지하고 감속 운전을 유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 2월 17일 안전 확보 현장 테스트를 마쳤으며, 현재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 관내 전 지사에 확대 운영 중이다.

지난 3년간 고속도로 야간작업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총 62건이며, 이중 제설차량 추돌사고는 18건으로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영천지사 허정철 지사장은 “제설 등 고속도로 야간작업 시 이용 차량의 안전 확보가 늘 관건이었는데, 로고라이트 개발을 통해 보다 더 효과적 으로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고속도로뿐만 아니라 국도 유지보수 및 제설작업에도 로고라이트가 확대 적용되어 야간작업 시 이용객들의 주의 환기를 통해 안전 운전 확보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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