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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국가산업단지 첨단베어링 산업 메카로 육성

기사승인 2021.03.31  10: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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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영주시-경북개발공사 협약체결

[국제i저널=경북 여의봉,이보슬기자]영주시는 29일 경북도와 영주시-경북개발공사 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사업실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장욱현 영주시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을 비롯 영주시의회 의원, 시민추진위원, 기관단체장, 연구기관, 기업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경상북도, 영주시, 경상북도개발공사 간 이번 협약 체결로 2021년 산업단지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국토교통부 국가산업단지 지정, 2027년 준공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상호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단은 영주시 문수면 권선리, 적서동 일원에 경북개발공사를 사업시행자로 총사업비 3,165억 원을 투입하여 136만㎡(41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향후 국내외 베어링, 기계, 금속 등 첨단부품소재 기업들을 유치할 계획이다.
흔히, 산업의 쌀로 불리는 베어링은 볼펜에서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의 필수품으로 소형 볼베어링에서 공작기계‧로봇‧고정밀기계에 사용되는 하이테크 베어링까지 그 종류만 5만여개에 이른다.
흔히, 산업의 쌀로 불리는 베어링은 볼펜에서 우주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의 필수품으로 소형 볼베어링에서 공작기계‧로봇‧고정밀기계에 사용되는 하이테크 베어링까지 그 종류만 5만여개에 이른다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영주시 적서동, 문수면 권선리 일원에 총사업비 3,165억원, 136만㎡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가산단이 조성되면 영주시를 중심으로 베어링 국산화 등 첨단산업 육성 동력이 마련되어 직‧간접고용 5,000명 등 1만 1천여 명의 인구증가와 연간 835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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