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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정사,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에 이불 160채 전달

기사승인 2022.06.28  17: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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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지스님, 아동‧청소년 생활시설에 2000만원 상당 현물 지원

▲덕산주지스님 기부물품 전달ⓒ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상북도는 28일 도청에서 천하정사 덕산주지스님(이홍철)이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입소생들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천하정사 덕산주지스님,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아동양육시설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천하정사 덕산주지스님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입소생들이 외부와 차단돼 힘들었을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하고자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코로나19 이전 시절로 돌아가 아이들이 마스크 없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기부품을 기탁해 주신 덕산주지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스님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이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에는 아동양육시설 17개소, 그룹홈 9개소, 아동 및 청소년쉼터 13개소 등 총 39개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가정 외의 시설에서 보호를 필요로 하는 아동‧청소년이 가정과 같은 환경에서 적절한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입소한 아동․청소년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기능보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정 또는 사회로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자립정착금 및 자립수당 등 경제적인 지원과 자립지원전담기관 운영을 통해 사후관리 및 맞춤형자립서비스를 제공해 자립준비도 돕고 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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