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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추석 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기사승인 2022.08.18  22: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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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연휴 전 신속지원으로 중소기업 자금걱정 덜어줘” 기업당 최대 3억원 지원…대출이자 1년간 보전

▲“추석연휴 전 신속지원으로 중소기업 자금걱정 덜어줘” 기업당 최대 3억원 지원…대출이자 1년간 보전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손보라기자] 영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2022년 추석 대비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신청·접수 받는다.

중소기업 운전자금은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운전자금을 융자추천하고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해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해 생산성 향상 및 기업경영 안정화를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영주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 관광업 등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이고, 14개 협력은행 대출심사를 거쳐 매출 규모에 따라 기업당 최대 3억원(우대 업체의 경우 최대 5억원)까지 추천받을 수 있으며, 시는 대출이자의 최대 4%를 1년간 보전한다.

16일 시작된 접수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한 내 접수된 건은 수시 심사를 통해 추석 연휴 전인 9월 8일까지 신속하게 대출이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 예정이다.

한편 영주시는 올해 369억원의 융자추천 규모로 시작해 현재 119개 지역기업에 320억원의 융자를 추천했다. 추석 명절과 연말을 앞두고 융자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해 35억원의 도비를 추가 배정받아 총 404억원의 융자를 추천하고 있다.

2022년 중소기업 운전자금 지원사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주시 홈페이지의 공지사항란을 참고하거나 시청 투자유치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손보라 기자 borabora9206@naver.com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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