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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상북도 양성평등기반 구축 포럼 개최

기사승인 2022.10.01  08: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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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영향평가, 진단 그리고 방향을 묻다’

▲‘성별영향평가, 진단 그리고 방향을 묻다’ⓒ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윤혜진 기자]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은 9월 29일 오후 3시 도민, 의원, 공무원, 젠더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상북도 양성평등기반 구축 포럼’을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포럼은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의 정체성이라고 할 수 있는 성별영향평가제도의 지난 10여년을 돌아보고, 제도의 현안 진단과 향후 실효성 제고와 발전을 위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특별한 의미가 있었다.

첫번째 발표에서는 ‘경상북도 성별영향평가의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정책개선 사례 중심의 성별영향평가의 성과와 컨설팅 현장을 연계한 현안을 분석하였으며, 이어서 두 번째 발표에서는 ‘성별영향평가의 발전을 위한 향후 방안 모색’을 주제로 다양성과 급변하는 현시대를 반영한 성별영향평가제도의 향후 발전 방안을 제시하였다.

또한 토론에서는 성별영향평가의 현안과 진단에 따른 제도의 실효성 제고 및 내실화를 다지기 위한 발전 전략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별히 이날은 2021년도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과 정책개선 우수사례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개최되었다. 성별영향평가 추진 우수기관으로는 청송군이, 성별영향평가 정책개선 우수사례는 경주시, 김천시, 영주시, 봉화군, 울진군이 표창을 받았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원장은 “2022년 경상북도 양성평등기반 구축 포럼을 통해 지난 10여년 동안의 경상북도의 성별영향평가를 분석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지게 되어 기쁘다. 성별영향평가가 경북도민의 삶을 더 나은 삶으로 변화시키는 양성평등 실현의 중심이 되도록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윤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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