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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군위군 시설관리공단 설립추진

기사승인 2017.10.09  11: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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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공공시설물 체계적, 효율적으로 관리·운영

▲군위군청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군위군은 현재 추진 중인 삼국유사가온누리와 팔공산산림레포츠단지와 대형 공공시설물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으로 (가칭)군위군시설관리공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년 동안 관계법령 검토와 타 지방자치단체의 운영사례 분석 등을 통해 시설관리공단 설립방침을 결정하고, 경상북도와 1차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현재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의뢰해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한 타당성 검토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군위군의 역점시책사업인 삼국유사가온누리와 팔공산산림레포츠단지, 사라온이야기마을, 장곡휴양림, 위천수변테마파크 등의 대형사업장을 전담해 관리·운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군위군은 시설관리공단 설립 타당성용역결과가 나오면 주민설명회를 거치는 등 주민들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경상북도와 2차협의를 거친 후 최종 설립결정을 하고, 시설관리공단 설립에 대한 군의회의 심의 거쳐 조례를 공포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위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시설관리공단은 내년 1월 타당성검토용역, 2월~3월에 주민의견 수렴 등의 과정을 거쳐 경상북도와 2차협의를 완료하게 되면 내년 상반기 중에는 설립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왼료하게 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최근 우리 군의 역점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오랜 고민 끝에 시설관리공단 설립방침을 결정했다"며 “삼국유사가온누리, 팔공산산림레포츠 등 역점시책으로 추진한 대규모 공공시설물의 관리·운영 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관심을 가져주시고 설립과정에서 실시하는 주민설문조사와 주민설명회 개최 시 다양한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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