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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무역사절단, 신남방 시장 진출의 길을 열다!

기사승인 2019.09.10  09: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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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남방 무역사절단, 112건 876만불 수출상담, 257만불 현지계약

▲구미시 무역사절단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구미시는 중소기업의 해외 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부터 6일까지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무역사절단 8개 기업을 파견하여 총 112건의 상담을 통해, 876.6만불 상당의 수출상담을 실시, 257.9만불의 현지 수출계약을 이끌어 냈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현지 바이어와 자카르타에서 53건, 411만불, 호치민에서 59건, 464만불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였고, 샘플판매 및 현장계약을 포함하여 39만불 상당의 즉각적인 수출계약 실적을 거뒀다.

정부는 신남방지역이 이제는 생산기지에서 소비시장으로의 변화에 대비하고, 새로운 벨류체인의 재편과 불확실성을 분산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는 가운데, 구미시는 KOTRA와 함께 신남방지역을 면밀히 분석해 파견국가를 선정했고, 기업별 제품특성에 맞는 다양한 바이어 매칭으로 상담회 당일에 수출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화장품및 마스크팩 제조업체는 현지 바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으며, 현지 화장품수입업체와 20건의 상담을 통한 45만불 상당의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며, 향후 상호 방문을 통하여 추가적인 계약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파견기간 동안 기업인들과 함께한 유성원 코트라 구미분소장은 “무역사절단 파견을 통해 구미기업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으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들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 하겠다” 고 전했다.

최동문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수출 상담이 이루어진 건들을 실질적인 수출계약으로 이끌기 위해 구미시와 KOTRA 구미분소, 현지 무역관을 통하여 지속적인 사후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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