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기념 선포식

기사승인 2019.09.23  11:56:39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소수·도산·병산·옥산서원 도동·남계·필암·무성·돈암서원 등

[국제i저널=경북 안보영 기자] 경상북도(이철우도지사)는 세계유산 등재 기념을 축하하기 위해 20일 영주 소수서원에서 ‘한국의 서원’ 유네스코(UNESCO) 세계유산 등재 선포식을 개최 하였다.

한국의 서원은 7월6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제43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대한민국의 14번째 세계유산으로 등재 되었다.
국내 대표적인 서원 9곳으로서, 도내 소수·도산·병산·옥산서원과 타 지역의 도동·남계·필암·무성·돈암서원 등이다.

이번 등재기념 행사는 세계유산 표지석 제막과 등재선포를 통해 우리나라 전통유산의 우수성과 가치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로 세계유산으로 등재되기까지 애써주신 (재)서원통합보존관리단 등의 관계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 했다.

소수박물관에는 등재기념 특별기획전으로 내년 5월31일까지 소수서원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소수서원 배출인물과 관련한 다양한 자료들을 전시 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한국의 서원 세계유산 등재를 통해 “선조가 물려주신 문화유산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새기는 기회로 삼고, 과거의 교육 기관을 미래 교육의 산실로 이어 가겠다”며

“세계유산을 최다 보유한 광역지자체의 위상에 걸 맞는 체계적인 보존관리시스템 구축은 물론, 인류와 함께 유산의 가치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홍보 및 관광자원화 하는데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보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