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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경북도민 생활체육대축전

기사승인 2019.09.24  10: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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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내 생활체육동호인 화합 한마당

[국제i저널 = 경북 안보영 기자]

뛰어라! 희망경산, 피어라! 화합경북이라는 구호 아래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 10년 만에 개최된 「제29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2일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1991년 시작해 29회째를 맞이한 생활대축전은 지역과 계층을 뛰어 넘는 스포츠 축제이자 생활체육 동호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시․군별 종합순위를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한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 경산시체육회, 경상북도종목단체가 주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여,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대축전은 경북도내 23개 시·군 11,000여 명 선수와 임원들이 21개 종목에 참가하여 29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였다.

각계 인사를 비롯한 23개 시·군 선수단, 시민 등이 참석한 개회식은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경상북도 및 경산시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식전행사는 대구광역시 합기도 공연단 및 경상북도 독도사랑 태권도 공연단의 퍼포먼스, 인기가수 김혜연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 공식행사는 23개 시·군 및 대구광역시 선수단의 기수단 입장, 다문화 가족이 함께 하는 애국가 제창, 인사말씀, 동호인 실천 다짐, 홀로그램 및 LED 스크린을 통한 성화 점화 등의 순으로 이어져 대축전을 함께 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마지막으로 식후행사에서는 인기가수 홍자와 박세빈의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다.


대회 둘째 날부터 태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는 중에도 불구하고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자원봉사자·유관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경기장 안내, 안전·환경 관리, 교통질서 등의 각 분야에서 그 역할을 다함으로써 도민 생활대축전은 도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축제 장으로 성공적인 대축전의 기반이 되었다.

안보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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