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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2020년 경제활력, 시민행복 위해...

기사승인 2020.01.03  14:3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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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동해중심도시 포항건설 시정 목표 설정

[국제i저널=경북 이순호, 안보영기자] 이강덕 포항시장은 2일 신년기자회견을 가지고 2020년 지속가능한 환동해중심도시 포항 건설을 시정 운영 목표로 삼고 한해를 설계 하였다.

이 날 포항시장은 ▲경제 활력을 통한 민생체감 더하기 ▲성장 동력 확보를 통한 산업혁신 꽃 피우기 ▲녹색환경 조성을 통한 도시 생기 채우기 ▲생활복지를 통한 시민행복 늘리기 ▲미래시정을 통한 희망 포항 만들기 등 2020년 시정운영방향과 이를 위한 5대 핵심비전을 제시했다.

경제위기돌파는 배터리 빅3기업 등민간 분야를 공공투자 활성화, 소상공인 카드수수료지원 2,000억원 규모의 포항사랑상품권 발행 등으로 지역상권 및 민생경제를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강소연구개발특구을 본격추진 벤처 창업 생태계 강화로 성장 동력사업의 가시화와 철강산업의 재도약으로 성장 동력 확보의 계획을 밝혔다.

기존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확대와 도시 물길을 복원하는 ‘블루웨이’를 연결하는 새로운 녹색수변도시의 모델을 정립하여 도시 생기를 채워 나간다.

이밖에도 환동해 크루즈 상설화와 국제여객부두 준공, 영일만항 국제여객터미널 착공 등 해양과 대륙을 연결하는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으로 희망의 포항시대를 열어간다.
이강덕 시장은 2019년 성과와 관련해 포항지진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통과, 국가전략특구의 연이은 지정에 따른 신산업생태계 기반 조성, 그린웨이 프로젝트의 대외평가 3관왕 달성, 포항-러시아 연결하는 환동해 크루즈 첫 운항, 침체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생활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3대 도시재생 시작 등을 꼽았다.

이순호, 안보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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