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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구사진비엔날레, 자매·우호 협력도시 사진전

기사승인 2021.09.13  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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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개 해외 우호 협력도시에도 보내온 사진 전시 ’국경 없는 여행’ 주제

[국제i저널=대구 이순호, 장재혁 기자] 대구시는 ‘2021 대구사진비엔날레’ 기간 중 ‘국경 없는 여행’을 주제로 ‘대구 자매·우호협력도시 사진전 - Borderless travel’을 열었다.

이 전시는 9월 10일~ 24일까지 갤러리 CNK에서 열리며, 대구시의 자매·우호협력도시 25개 중 16개 도시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명으로 선정된 ‘Borderless travel’은 ‘국경 없는 여행’이라는 원래의 의미뿐만 아니라 ‘액자 속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은 자유로운 여행’이라는 의미 또한 담고 있다.

전시된 사진들은 작가 공모, 일반 공모, 관광 홍보용 사진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각 도시가 선정했고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구성돼 갤러리라는 하나의 공간 안에서 16개 도시를 국경 없이 자유롭게 여행하는 감동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념품 수집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각 도시에서 보내온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을 기획한 경운대학교 멀티미디어학부 송호진 교수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자유로운 해외여행이 불가능한 상황 속에서 사진이라는 매개를 통해 다양한 해외도시로의 여행을 가능하게 하고자 함이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

이 전시회에 앞서 대구시 대표홈페이지(메인 → 대구소개 → 교류도시)에서는 자매·우호협력도시 웹사진전이 열리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9월 현재까지 8개 도시의 사진이 소개되고 있고, 연말까지 9개 도시의 사진전이 더 열릴 예정이며 오프라인 사진전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이순호, 장재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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