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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니크 세스트라 간호화 일반인도 운동화 처럼 신어

기사승인 2019.12.17  11: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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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광S&T 자체브랜드 로브니크 신제품 출시

▲ 로브니크 세스트라 간호사화 ⓒ국제i저널

[국제i저널 여의봉 기자]성광S&T(허정호 대표)의 자체브랜드 로브니크에서 기능성에 중점을 둔 세스트라 간호화를 출시했다.

인솔제작에 오랜 경력과 신발 업계의 파트너십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성광S&T에서 노하우를 접목한 간호화를 선보였다.

로브니크 자체적으로 38명의 간호관련 의료직 종사자를 무작위로 설문조사를 진행 했으며, 근무시 간호화가 영향을 끼친다는 대답에 95%가 많다라고 응답했다. 특히 통기성과 쿠션감, 무게감에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었다.

흰색의 밴딩을 사용한 깔끔한 디자인의 로브니크 간호화는 135g 이라는 초경량 무게감이 특징이다. 신발의 땅에 닿는 부분인 아웃솔은 인젝션파이론을 사용함으로 인해 무게감을 확 줄였다. 또한 신발의 안쪽 부분에 해당하는 인솔은 EVA 재질이 아닌 메모리폼을 사용하여 일반 인솔과 차별성을 두었다.

뿐만아니라 통기성을 개선하기 위해 그물망형태의 메쉬소재를 사용했다. 메쉬소재는 그물망처럼 되어있어 땀에 젖더라도 빠르게 건조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로브니크 세스트라 인솔은 메모리폼과 오솔라이트를 사용했다. 메모리폼은 착화감과 탄성력이 좋고 오솔라이트는 향균성이 좋기 때문에 발에 땀이 많이 차는 간호화에 좋은 인솔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로브니크는 인솔로 시작한 기업이기 때문에 쿠션감이 최고 장점이라고 볼 수 있고, 이 인솔에는 이노맥스라는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을 극대화 했다.

이 세가지를 갖춘 로브니크 세스트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운동화 타입뿐만 아니라 쉽게 벗고 신을 수 있는 뮬타입 2가지가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필요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사이즈는 230-250까지 10단위로 출시했다.

허정호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간호사들을 위해 만들었지만 간호사 뿐만아니라 일반인들이 패션으로 즐길 수 있는 신발이다”며, “언제 어디서든 누가 신어도 걷기 좋은 제품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며, 일반인들을 위한 가성비 좋은 브랜드신발을 개발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참고로 로브니크는 세계에서 가장 걷기 좋은 도시로 선정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의 이름에서 착안한 브랜드명이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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